여행을 하다보면 날씨가 큰 변수가 됩니다. 특히 캐나다 같이 쨍한 날씨가 바로 멋진 풍경사진을 만들어 주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에게 '11년 여름의 휘슬러는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바람이 불거나 하는 대부분의 캐나다 서부 도시와는 다른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휘슬러'하면 '흐린 날씨'가 바로 떠오르네요. 여행 다녀와서 휘슬러 호수들의 사진을 보면 맑은 날 재미있게 물놀이 하는 사진들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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