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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해질 무렵 - Queen Elizabeth Park




밴쿠버 Queen Elizabeth Park의 Bloedel Conservatory에서 바라본 해질 무렵의 모습입니다.  7월 말의 밴쿠버는 날씨와 하늘과 구름, 정말 나무랄게 없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간 Queen Elizabeth Park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웨딩사진 촬영지로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날도 신랑,신부인 듯한 커플과 사진작가가 사전답사를 하는 모습을 봤었지요.)

도시 가운데에 이렇게 잘 가꾸어진 정원과 밴쿠버 시내와 항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152m라고 함)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