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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스시온도 (일본,큐슈) - 2008.02.08.>

* 08년 일본 큐슈여행 관련 포스팅 모음


2008/05/18 - [08년 일본 큐슈] - 일본 큐슈 여행경비 - 2008.02.04. ~ 2008.02.09.

2008/05/18 - [08년 일본 큐슈] - 일본 후쿠오카 첫 날 - 2008.02.04.
2008/05/25 - [08년 일본 큐슈] - 유후인 (일본, 큐슈) - 2008.02.05.
2008/06/01 - [08년 일본 큐슈] - 일본 유후인 시내의 아기자기한 가게들 - 2008.02.05.
2008/05/26 - [08년 일본 큐슈] - 료칸 타츠미(일본,유후인) - 2008.02.05.
2008/06/01 - [08년 일본 큐슈] - 일본 유후인 긴린코 - 금빛 비늘 호수
2008/06/03 - [08년 일본 큐슈] - 유후인에서 아소산 가기
2008/06/06 - [08년 일본 큐슈] - 일본 3대 성(城), 구마모토 성을 가다.
2008/06/06 - [08년 일본 큐슈] - 구마모토 시내 구경
2008/04/25 - [08년 일본 큐슈] - 하우스텐보스 (일본,큐슈) - 2008.02.07.
2008/04/27 - [08년 일본 큐슈] - 하우스텐보스 돔토른 전망대 (일본,큐슈) - 2008.02.07.
2008/04/27 - [08년 일본 큐슈] - 하우스텐보스 야경 (일본,큐슈) - 2008.02.07.
2008/04/25 - [08년 일본 큐슈] - 하우스텐보스 "Super Trick Art" (일본,큐슈) - 2008.02.08.
2008/05/02 - [08년 일본 큐슈] - 후쿠오카 스시온도 (일본,큐슈) - 2008.02.08.

이번 포스팅에는 후쿠오카에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스시온도"라는 100엔 스시집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위치는 하카타역 부근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의 4층인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에 비해 괜찮다는 말이지, 정말 맛있는 스시집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여름 쿄토 여행 중에 갔던 "스시노무사시"라는 100엔 스시집(사실은 스시 한 접시에 137엔)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배가 고파서 저녁 시간으로는 좀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나중에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까 기다리는 사람들이 훨씬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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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금지 사항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큰 소리로 속삭이는 말이 정확히 어떤걸까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되는데, 플래시를 터트리지 말라네요.  일명 카페 렌즈라는 삼식이(시그마 30mm, F1.4)가 제 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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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붙어 있는 대량 주문 메뉴입니다.  오늘 저녁에 이렇게 시켜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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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어찌 보면 칸막이가 되어 있는 독서실 같기도 합니다만, 회전 초밥 테이블이 여러 개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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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온도의 특징은 테이블 앞에 있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주문 방식입니다.  굳이 종업원을 부르지 않아도 터치 스크린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을 통해 주문을 하면, 술 종류는 종업원들이 가져다 주고 초밥 종류는 테이블 번호를 알리는 접시와 함께 스시 컨베이어를 타고 주방에서 나오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싱싱한 초밥을 먹으려면 터치 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가장 쉬운 술 종류 시키기.  사케를 한 병 시켰는데, 생각보다 작은 병이라서 나중에 한 병을 더 시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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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시 주문하기.  터치 스크린의 메뉴를 이리 저리 눌러보면 종류별로 사진이 나오므로 일본어를 몰라도 눈치로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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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주문을 하지 않고, 그냥 흘러다니는 접시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먹어도 됩니다만..  그렇게 먹어보니까 접시가 너무 오래 돌아다녀서 그런건지 훨씬 맛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 것을 따로 주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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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를 보면 어떻게 주문하고, 어떻게 주문한 것을 받아서 먹는지 설명하는 종이가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총 개수를 확인하여 주문한 후, 내 테이블 번호를 앞세운 접시가 나오면 그 뒤에 있는 주문품들을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이런 시스템을 잘 모르고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접시를 그냥 집어 먹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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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테이블(33번)에서 주문한 초밥들이 번호표를 앞세우고 나옵니다.  접시 밑에도 "주문품"이라고 한자로 써 있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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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저녁에 먹어 치운 접시들이 쌓여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것만 주문해서 먹으니까 훨씬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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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에 먹은 초밥들입니다.  좀 비싼 놈들은 한 접시에 하나만 있습니다.  초밥맛은 그닥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한 번 가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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