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가는 길에 들른 후버댐(Hoover Dam)> - 2006.01.29.
후버댐 (Hoover Dam)은 라스베가스에 가면 한 번쯤은 갈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다녀온 사람들의 반응도 제각각이어서 과연 여기를 가야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그랜드캐년까지 차를 운전하여 갈 경우에는 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후버댐의 중간으로 네바다 주와 애리조나주의 경계선이 지나가므로 댐의 반은 네바다주에, 나머지 반은 애리조나 주에 속해 있습니다. Google Earth 상의 주소는 애리조나주 (AZ)로 나오는군요. 사진의 왼쪽 윗부분이 네바다주, 오른쪽 아랫부분이 애리조나주입니다. 만약, 네바다주 쪽에 차를 주차 못하고 그냥 후버댐을 지나쳤다면, 애리조나 쪽으로 조금 가면 차를 세우고 후버댐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니 여기서 구경을 해도 됩니다.
차를 세워둔 전망대 및 주차장을 후버댐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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