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휴가 때 다녀온 호주.
좀 더 많은 곳을 다녔으면 좋았겠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 Fraser Island입니다. 일출을 보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소 앞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여주면 다들 일몰 사진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지금 보니 분위기가 해가 지는 모습인 것도 같네요.
호주, 언젠가 한 번은 좀 더 긴 일정으로 가보지 못한 곳들을 가보고 싶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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